내일부터 3일간 처가 4남매 부부가 우리농장에 와서 일도 도와주고 베리열매와 복숭아도 따고, 연산주변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드시고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내는 내일도 소낙비가 온다고 해서 비를 맞으면서 땅콩밭으로 넘어가는 고구마줄기를 잘라서 컨테이너하우스 처마밑으로 가져와서 1시간정도 고구마잎을 잘라서 고구마줄기만 한상자 가득 담아놓았습니다. 내일 처가식구들이 오면 아마 고구마줄거리를 베껴서 가져가라고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곡식 및 채소 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태콩에 흰꽃이 피었네요 (0) | 2020.08.12 |
---|---|
아내가 김장밭에 있는 들깨잎을 따다 (0) | 2020.08.11 |
김장채소밭에 비닐걷고 풀을 뽑다 (0) | 2020.08.10 |
옥수수대를 잘라주다 (0) | 2020.08.07 |
백태(메주콩) 1차 순지르기를 해주다 (0) | 2020.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