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하고 대형 하나로마트에 가서 부식을 사면서 김치 담근다고 배추를 사려고 했는데 3개 1단에 엄청 비싸서 사지 못하고, 그 대신 배추 모종 15주를 사고 채소 도매상에 가서 1단에 1만 원 주고 배추를 사 가지고 와서 아내가 김치를 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아내는 텃밭에 열무씨앗을 심어서 자란 열무를 뽑고 그 자리에 배추모종 15주를 심었습니다. 우리는 해마다 김장배추를 심었는데 잘 안 되어서 올해는 심지 않았는데 너무 비싸니깐 할 수 없이 배추모종 15주를 사다 심었습니다. 잘 자라서 맛있는 배추가 되도록 액비와 복합비료를 줄 계획입니다. 김장무는 안 나온 곳도 있지만 현재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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