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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 및 농기구

컨테이너 하우스 외벽을 칠하다

  10년 전 8월에 토지를 구입해서 그다음 해 11월경에 전원주택을 짓기 시작해서 9개월간 임시거처를 마련하기위해서 3*6m인 컨테이너를 구입해서 토지 끝에 설치를 하고, 전원주택을 다 짓고 나서 컨테이너는 지붕을 만들어서 블루베리 용 박스를 보관하고 포장, 선별작업을 할 수 있도록 작업실로 현재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9년이 지난 현재 컨테이너 외벽을 보니깐 많은 곳에 녹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내하고 논산시내에 가서 도장용 페인트를 구입하여서 오늘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도장용 페인트를 칠하였습니다. 세참을 먹고 외벽에 칠하는 2차 페인트를 칠하였습니다. 나는 로라로 칠하였고 아내는 로라로 칠할 수 없는 곳에 붓으로 칠하였습니다. 오후 3시 반에 가서 칠하는 작업을 모두 마치고, 점심 겸 세참으로 아내가 만든 김치국수를 먹었는데 무지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