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에 모아 놓은 전정가지들이 너무 많아서 오늘 9시 반부터 12시까지 2시간 반 동안 쓰레기장에 있는 전정가지들과 고구마밭에 있는 나뭇가지들의 1/2 정도를 소각장에서 태웠습니다. 너무 오래 태우니깐 허리가 아프고 더워서 땀이 많이 나서 옷이 많이 젖어 오늘은 일을 그만 하고, 11월 2일 등산 갔다 와서 3일에 태울 예정입니다.
전에 태운 재를 밑거름용으로 쓰려고 고구마밭에 모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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