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생 뽕나무와 11년생 벚나무가 둑에 있는데 별로 이득이 없어서 잘라버릴까 생각하다가 톱으로 자르기가 쉽지 않아서 매일 벨까말까 망서리다가 오늘 오전에 뽕나무는 농장 큰강봉말뚝을 지지해 주는 역활을 해주고 있어서 큰 가지는 잘라버리고 잔가지만 살려주는 방향으로 잔가지만 정전해 주었고, 벚나무는 꽃피는 것 이외에 이득이 없고 잎에 영양가가 많아서 벌레소굴로 블루베리에게 해만 주어서 줄로 톱을 갈아서 밑둥아리 70cm 정도 남기고 잘라버렸다. 그리고 정원에 베롱나무 2주, 단풍나무 2주, 삼색버드나무 1주, 묘목밭옆에 있는 베롱나무 1주 등 8주를 4시간에 걸쳐서 전정해 주었다.
베롱나무와 적단풍나무
청단풍나무와 산수유나무
베롱나무와 삼색버드나무
명자나무
베롱나무
뽕나무
전정한 가지들
잘린 벚나무 밑둥아리
전정한 가지들
쓰레기장에 모아놓은 전정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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