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둑 호수를 재설치하고 서문으로 농장을 들어오자마자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것이 챈들러 5년생 몇 주가 시들어 있어서 깜짝 놀라 자세히 쳐다보면서 생각해 보니지난 3월 중순경에 노지 블루베리에게 주는 13mm 호수가 지난겨울에 열어 터져서 물 줄 때 물이 새어 나와서 호수 중간밸브를 잠그고 수리를 한 후에 잠근 호수 밸브를 열어놓았어야 했는데 그대로 한 달 이상을 물을 안 준꼴이 되어 노지에 심은 것은 그리 영향이 없었는데 부직포 백에 심은 챈들러 5주 정도가 시들어 눈에 띄었던 것이다. 얼른 지하수를 틀어 물을 잔뜩 주고 1시간 이상 마트에 갔다가 와서 농장으로 나가 보니 원상태로 되었네요. 중문으로 안 들어갔으면 5주는 죽어셨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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