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둑 80여 미터 중에서 어제 40여 미터에 난 잡초를 뽑아주었고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5시경에 일어나니깐 한차례 약한 비가 내리다가 그친 것 같았다. 아침을 일찍 먹고 둑으로 나가 어제에 이어서 잡초를 뽑는데 작은 잡초가 많이 나서 보기보다 잡초를 뽑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7시경에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해서 2 이랑을 남겨놓고 거실로 들어와서 젖은 옷을 벗고 목욕을 하였다. 앞으로 2~3일간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바둑이나 두면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비 오니깐 아내가 둑 전 구간에 금송화를 모종해 놓아서 잘 자랄 것 같다. 1시간 정도 내리던 비가 그쳐서 다시 둑으로 나가서 뽑지 못한 2 이랑에 있는 잡초를 40분 걸려서 다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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