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이사를 잘 했습니다

   어제 이사 관계로 이제 kt 인터넷설치가 되어서 소식을 전합니다. 어제 새벽에 일어나서 우리가 꾸려야 할 이삿짐을 다 싸고 오전 6시경에 서울이삿짐센터 컨테이너차가 우리 대문 앞에 도착하자마자 이사집 나르는 팀 네 분이 이사할 물건들을 보시고 가져가지 않은 물건들은 대문 밖으로 내놓으시고 두 분이 pe박스를 수십개 가져오셔서 pe박스에 이사물건을 넣으면 다른 두 분이 꽉 찬 pe박스를 컨테이너차에 차곡차곡 넣어서 오전 9시 30분경에  차에 이사집을 전부 싫고 전부 실었나를 확인한 후에 이상이 없어서 이사집 컨테이너차는 서울로 먼저 출발하시고 나와 아내는 대충 주택을 청소를 하고 집문을 전부 잠그고 10시경에 9년간 살았던 전원주택을 떠나서 승용차로 서울로 출발하였습니다. 논산-천안 고속도로로 올라가는데 탄천에서 큰 사고가 발생해서 한 30분간 고속도로상에 있다가 사고수습이 끝난 후 경부속도로를 경유하여 한남대교-동부간선도로를 지나 돌곶이역에서 좌화전받아 장위동으로 오후 1시경에 들어와서 장위개발 5단지로 들어왔더니 큰며느리가 안내하여 지하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우리가 살 710동으로 오니 이사집차가 점심식사 후에 오후 1시 반부터 이사집을 올리겠다는 연락이 와서 우리도 점심을 먹고 있으니깐 이삿짐이 올라와 해당위치가 하나둘씩 놓이기 시작하여 오후 3시 반경에 이사가 완료되어 이삿짐 컨테이너차는 돌아가시고 우리도 옆단지에 살고 있는 큰아들 집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한 후 이삿짐은 내일부터 풀기로 하고 이사하는데 하나도 하자없이 무사히 이사를 끝내고 10시경에 잠을 잤습니다.   

거실에서 롯떼타워가 잘 보입니다.

거실에서 남쪽밑에 교회가 보이다.

서쪽으로 서울북공원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