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주변 모임 할 식당을 둘려보다
오는 10월 9일 오전 11시경에 우리 55년지기 돌담회 친구들 몇 명이 석계역 5번 출구에서 만나 도로 건너편 먹자골목에 있는 식당을 정한 후에 식당으로 들어가 점심식사를 하면서 7개월 만에 만나 그동안 재미있었던 정담들을 나눌 예정이다. 내가 시골에서 북서울공원 옆으로 이사온지 이제 110일밖에 안 되어서 그곳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그날 5번 출구에서 만나자고 하였다. 그날 우왕좌왕할 것 같아서 오늘 아침 7시 45분경 우이천변으로 조깅하면서 2km 떨어져 있는 석계역 5번 출구로 가보니 큰길을 건너 주변 먹자골목이 두 개가 있는데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음식점을 보고 끝에서 U턴하여 다른 먹자골목으로 나오면서 먹을만한 음식점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친구들은 잘 보고 사전에 음식점을 정해 놓으면 좋을 것 같다. 두 골목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난번 두 친구하고 점심 먹었던 대로변에 있는 음식점도 사진에 담아 올려놓고 우이천변으로 걸어서 우리 아파트로 들어왔다. 오늘 조깅한 총거리는 5km 정도 된다.
우리아파트
우이천변
석계역 바로밑 하천암거박스
석계역 이중고가도로
석계역 5번출구 주변 도로
석계역 5번출구
상단 오르쪽에 5번 출구와 그 앞 도로건너서 오른쪽 타원형골목과 왼쪽 직선골목이 먹자골목이다.
위사진을 확대하니깐 식당들이 자세히 보인다.
순서는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끝에서 돌아 왼쪽골목으로 나오면서 식당을 올려놓았다.
U턴하면서
돌아 나오면서
우이천 대로변 식당들
지난 번 식사했던 벌떡 한우숯불구이
우이천에 놀고있는 수백마리 잉어들
우이천변 좌측에 있는 우리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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