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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여행

점봉산(1,424m) 및 곰배령(1,164m)의 생태탐방을 하다


   강원도 설악산 및 점봉산 권역은 1982년 유네스코의 인간과 생물권 계획에 의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설악산은 2018년 11월에 등산하였고, 점봉산 권역을 탐방하려고 몇 달 전부터 계획하였는데 잘 되지 않았다가 2일 전에 연결이 되어 등록 마치고 29일에 탐방하기로 하였다. 새벽밥을 먹고 5시 47분에 아파트를 떠나 돌곶이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을 타고 신당역에서 2호선을 환승하여 잠실역에 하차하여 7시 4분경에 4번 출구로 나가서 롯데마트 앞으로 걸어갔다. 7시 10분경 코로나 백신검사를 마치고 20분경에 곰배령 가는 관광버스를 탔는데 30분 정각에 버스가 출발하였다. 서울-양양고속도로로 가다가 홍천휴게소에 들려서 떡과 물병을 받아 떡을 맛있게 먹고, 다시 고속도로로 가다가 최장 터널인 인제양양 터널을 지나자마자 인제 IC로 나와 옛날 도로로 곰배령 주차장을 가는데 경사가 심하고 구부렁되는 골짜기 고갯길을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주변 산이 단풍이 잘 들어있어서 버스 안 관광객이 환호를 질렸다. 나는 부지런히 창가에 앉아 풍경사진을 찍었다. 9시 45분경 곰배령 주차장에 도착하였는데 버스기사님이 곰배령까지 갔다 오는데 보통 4시간 소요되니깐 오후 2시까지 버스에 타라고 하셨다.

 

  나는 점봉산을 등산해야하기때문에 남보다 서둘러서 배낭을 메고 등산 준비를 마치고 입구매표소로 가서 탐방 허가 확인을 한 후에 등산입구에서 등산안내도 보고 강선계곡천 옆으로 난 비포장임도를 따라 부지런히 올라가 1.2km 위치에 무명폭포가 있고 2km를 지나갔더니 강선마을 속에서 우측 길을 택하여 올라가니 마지막 화장실에 들렸다가 마을을 빠져나가 계곡철교를 건너서 마지막 탐방허가를 확인받고 좁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다. 나중에 도상에서 알게 되었지만 3km 위치에서 계곡 따라 2.3km 올라가면 점봉산 정상이 나오는 것 같았다. 3km 위치에서 좌측으로 2.1km 올라가는데 경사가 좀 있는데 고개 다 올라가서는 급경사로 힘에 부치는데 힘 컷 올려쳐서 곰배령삼거리로 가서 우측 0.1km로 가서 곰배령(1,164m) 표지석에서 사진을 찍고 쳐다보니 앞으로 0.5km 올라가면 작은 점봉산 정상이 있고 그 뒤 북쪽으로 2.5km 가면 점봉산 정상이 나올 것 같은데 점봉산 삼림생태를 보호하는 이유로 현재는 개방하지 않는다고 관리소 안내 직원이 말씀하셨다. 이런 내용을 모르고 점봉산을 등산 온 등산객이 많을 것 같다.

 

   관광버스 기사님이 보통 등산객이 곰배령주차장에서 곰배령 정상까지 2.1km를 등산하는데 2시간 10분 걸리고, 같은 길로 하산하면 전체 4시간 걸리니깐 오후 2시까지 버스를 타라고 하였다. 그런데 나는 곰배령 정상까지 1시간 15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점봉산을 등산하지 못해서 기분이 별로인지라 점봉산-곰배령 탐방로 코스대로 돌아보기 위해서 곰배령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하산 탐방로 5. 4km를 택하였다. 좌측으로 올라가면 거의 1km 정도 물푸레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그 사잇길을 지나서 10개 정도 크고 작은 산과 급한 경사길을 내려가다가 계곡 옆으로 지루할 정도로 한참 내려갔더니 12시 20분경에 등산로입구로 내려왔다. 곰배령주차장 상점에서 곰배령 등산기념으로 송이향 표고버섯 한 박스를 샀다.


  등산코스 : 생태탐방 지원센타 -> 강선마을 -> 감시초소 -> 쉼터 -> 곰배령 -> 전망대 -> 생태탐방지원센터 
  등산거리 : 10.5km(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 : 5.1km, 하산코스 : 5.4km)
  등산시간 : 왕복 2시간 35분
  등산접수 신청방법 : 하늘투어(예약 55,000원 완료), 인솔 여행사는 굿모닝여행사 - 입구에서 주민등록증 지참 하산은 오후 4시까지   
  예약은 서울버스 : 잠실역  4번 출구 직진 100m 롯데마트 앞 7시 30분에서  굿모닝여행사로 여행
    
 점봉산(點鳳山, 1,424m)
   높이 1,424m. 일명 점붕산이라고도 한다. 태백산맥의 주맥인 설악 산맥에 해당되며, 망대암산(望對巖山, 1,236m)과 함께 오색약수(五色藥水) 남서쪽에 있는 높은 봉우리이다. 설악산∼점봉산 권역은 1982년 유네스코의 인간과 생물권 계획(Man and Bioshere Project)에 의해 남한에서 최초로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2002년에는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었다. 주전골에는 성국사(城國寺) 터가 있고, 이곳에는 보물 제497호인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이 남아 있다.

 

곰배령(1,164m)
   곰배령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귀둔리 곰배골마을에서 진동리 설피밭 마을로 넘어가는 높이 1,164m의 고개이다. 곰이 배를 하늘로 하고 누워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곰배령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곰배령 일대는 생태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850여 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곰배령을 야생화 천국···천상의 화원이라고 한다. 곰배령 일대는 1987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돌곶이역

롯데타워와 롯데마트

홍천휴게소

곰베령가는 지방도로

점봉산 곰배령 등산안내도

임도

무명폭포

길가에서 햇빛을 쬐고있는 고양이

강선마을입구

삼거리 우측길 선택

우거진 잣나무속에서

마지막 하가입장권 조사

표시는 없지만 점봉산은 우측계곡으로 올라가면

곰배령 전 2.0km 근처에 있는 무명폭포

곰배령 다 와서 급경사길 목재계단

곰배령삼거리에서 보고

곰배령 표지석

작은 점봉산

곰배령너머

곰배령 삼거리 좌측으로 하산탐방로

하산 쉼터

첫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

점봉산

점봉산 정상(복사)

등산로옆 조리대

하산탐방로 끝이 들머리 바로 지나서 만나는 계곡다리

곰배령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