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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건강

요근래 처음으로 당구게임하다

    20년 이상 당구를 안 치다가 3일 전 아파트 앞 **** 당구장에서 한 30분 정도 연습 구를 쳤고, 오늘 오후 2시경 장곡사거리 근처 ooo당구장에 처음으로 갔는데 당구를 치고 있는 주인님이 대기하고 있는 친구분에게 같이 치라고 주선해 주셔서 나는 에버레지가 200된다고 하니깐 16개를 놓고 치고 친구분은 20개를 놓고 게임을 시작하였다. 첫 게임은 내가 형편없이 졌고, 두 번째 게임은 내가 이겼다. 게임비는 처음으로 게임을 해 주셨기 때문에 내가 다 지불(21,000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처음으로 시합을 해 본 결과는 생각한 대로 친 것이 30%밖에 안 되는 것 같고 나머지는 엉터리 아니면 어쩌다 맞는 것 같았다. 한 10판 정도 더 치면 본궤도에 올라갈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ooo 당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