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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여행

칠갑산(560m, 충남도립공원)을 등산하다

칠갑산(560m, 충남도립공원)을 등산하다
(12월 16일 월 날씨 : 1/11도  흐림  풍속 1~2m/s)


   치아가 안 좋아 어제 신경치료를 받고 집에서 바둑 두면서 보내려고 했는데 잠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도 좋고 몸 상태도 좋아서 아침식사를 한 후 7시 17분경 차를 몰고 서울 한남대교 - 경부고속도로 - 천안, 공주, 청양 고속도로를 지나 10시 45분경에 장곡사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장곡사를 구경하고 절 뒤로 칠갑산으로 가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서 좌측으로 능선을 타고 첫 번째 산을 넘어가서 삼거리를 지나 10개 정도 긴 데크 절재 계단들을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였더니 4개의 작고 큰 산를 넘어왔다. 마지막 능선으로 올라가는 중턱에 삼거리가 나왔는데 우측으로는 삼형제봉(546.5m)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좌측으로 200m 정도 올라가니깐 11시 54분경에 칠갑산 정상(560m)에 도착하였다. 칠갑산은 3번 정도 등산했었는데 기념될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언제 가는 오려고 하였다. 정상에 미세먼지가 약간 끼여있었는데 어느 정도 멀리까지 보여서 여러 장 찍고 올라왔던 길로 하산하여 12시 42분경에 장곡사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바로 차를 몰고 정산면 천장호에 있는 출렁다리에 가서 한 30분간 구경한 후에 오후 2시경에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서울로 올라오는데 공주 정안과 서울 근처 고속도로에서 차가 밀려서 오후 5시 18분경에 집에 들어왔다. 

 

칠갑산은 정상에서 능선이 여러 곳으로 뻗어 있고 지천과 잉화달천이 계곡을 싸고 돌아 7곳의 명당자리가 있다 하여 칠갑산이라 불린다고 한다.

장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고, 통일신라시대 850년(문성왕 12)에 보조선사가 창건한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이 절은 약간 경사진 땅 위에 2개의 대웅전이 있는 특이한 가람배치로 되어 있는데, 아래쪽에는 운학루·하대웅전·요사·주지실이 있고, 여기에서 돌계단을 50m 정도 올라가면 위쪽으로 상대웅전(보물 제162호)과 응진전이 있다. 상대웅전 안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철조약사불좌 상부석조대좌(국보 제58호)와 철조 비로자나불좌 상부 석조대좌(보물 제174호)가 나란히 봉안되어 있고, 하대웅전에는 고려시대의 금동 약사불좌상(보물 제337호)이 있다.

천장호는 농어촌공사에서 만든 저수지이고, 천장호 출렁다리는 2009년 개통하였고 길이가 207m로 개통 당시 국내최장 동양 두 번째로 긴 다리라고 한다.


    장곡사 주소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241 (지번) 충남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5
    천장호 주차장 주차장 :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4-3 (지번)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112-6    

    등산코스 : 장곡사 주차장(10시 42분) - 장곡사구경(15분간 구경) - 칠갑산 정상(11시 54분) - 주차장(12시 42분)

    등산거리 : 편도 3km   왕복 6m
    등산시간 : 1시간 45분

 

장곡사주차장   

칠갑산 탐방로 안내

장곡사 전경

상대웅전 불상

상대웅전

사찰뒷 데크등산로

거북바위

오솔길 등산로

구곡전망대에서 칠갑산을 뒤로 두고

구곡계곡

정상능선 삼거리

정상바로아래 데크계단

칠갑산 정상석

삼형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