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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여행

남한산성의 성곽, 성문 및 행궁, 장경사를 관광하다

    8시 47분경에 차를 몰고 네비대로 10시 10분경에 남한산성 장경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6km 정도 떨어져 있는  남한산 정상(522.1m)을 등산하고 내려와서 주차장 옆에 있는 장경사 절에 들어갔다. 장경사 내에 7~8개 정도 건물이 있어서 대웅전 - 심향당 - 무심당 - 장경사 - 구운당 - 종무소 - 범종각 - 9층 석탑 - 경통 - 포대화상을 구경하면서 사진에 담았다. 차를 몰고 남한산성 동문을 구경하고 남한산성 북문 쪽 송림정으로 가서 차를 파킹한 후에 북문을 보로 올라갔는데 전부 헐고 신축한다고 해서 공사현장만 사진 찍고 송림정으로 내려와서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산성로터리 옆에 있는 중앙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남쪽으로 500m정도 길을 따라 올라가서 남한산성 남문으로 올라가서 성문을 구경한 후에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서쪽 골목길로 들어가서 끝단에 있는 만해기념관에 갔는데 입장료를 받아서 건물 사진만 찍고 내려오다가 행궁으로 들어가는 길로 들어가서 남한산성 행궁을 돌아다니면서 자세히 보면서 사진에 담았다. 행궁은 [한국민족 문화대백과사전]에 있는 글을 참고하였다.

 

   경기도 기념물 제164호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2007년 6월 8일 사적 제480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행궁지는 지금의 남한산성호텔 자리와 그 뒤의 공터를 모두 포함하는 약 1만 평 규모이다. 행궁의 잔재로는 산성 호텔 야외 휴게실 입구에 서 있는 4각 석재 기둥 2개와 그 뒤에 남아 있는 1 동분의 주춧돌과 여기저기에 남아 있는 기와 편, 돌축대 등이 있고, 상궐터로 보이는 곳에 주춧돌이 드러나 있다. 남한산성의 행궁은 광주 행궁 또는 남한행궁이라 하였으며, 1624년(인조 2) 9월 서장대(西將臺) 아래쪽에 건립되었다.

 

   남한산성 행궁은 다른 행궁과 달리 종묘와 사직에 해당하는 좌전(左殿)과 우실(右室)을 갖추었다. 행궁의 규모는 상궐(上闕) 73칸, 하궐(下闕) 154칸으로 모두 227칸의 규모이다. 상궐은 행궁의 내행전으로 정면 7칸, 측면 4칸으로 평면적 180.4㎡(55평)이다. 그중 왕의 침전인 상방이 좌우 각각 2칸씩이고, 중앙의 대청이 6칸, 4면의 퇴칸이 18칸으로 모두 28칸이다. 초석(礎石)은 37개가 남아 있는데, 화강석재로서 초석 상면에 따로 주좌(柱坐)를 만들지 않았으며, 건물기둥이 있었던 흔적이 희미하게나마 둥글게 나 있는 것으로 보아 원형기둥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초석의 크기는 균일하지 않으며, 그 형태 또한 장방형, 정방형, 부정형 등으로 다양하다. 건물 중앙의 어칸대청(御間大廳)으로 사용한 공간은 초석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면 북퇴 칸 내주(內柱) 초석은 훼손되었다.

 

   기단은 건물 정면 동편기단이 이중기단이며, 남북·서편은 단일 기단이다. 기단의 높이는 약 80㎝로 가구식(架構式) 기단 구조로 축조되었다. 기단토는 할석과 잡석·회 덩이·와편 등을 황갈색 점토로 섞어서 다짐했다. 기단 장대 석인 지대석(地帶石)·면석(面石)·갑석(甲石)은 훼손되어 없어지고 기단 하부의 적심석 열만 남아 있다. 온돌은 상궐건물지 내 남·북퇴 간 옆 협간에서 각 2개 소씩 모두 4개 소가 발견되었다. 이 온돌시설들은 건물 기단토를 구축한 후 되파기하여 축조하였다. 상궐의 담장 지는 건물을 중심으로 내곽과 외곽의 2중으로 구축되었으며, 담장 폭은 1m 내외이다.

 

   하궐은 상궐의 외전인 외행전으로서 상궐 동편 삼문 밖에 있으며, 해발 369m로서 상 궐지에 비해 약 6m 낮은 위치에 있다. 하궐은 상궐과 함께 1624년(인조 2) 총융사 이서(李曙)가 남한산성 수축과 함께 시작하여 이듬해에 준공되었다. 서쪽 담의 문으로 일장각(日長閣)과 통하였고, 동쪽의 정문이 한남 루이다. 하궐지의 규모는 동서 30m, 남북 70m, 전체 면적 2,100㎡(635평)으로서 발굴조사 결과 하궐지는 상당 부분이 훼손되었음이 밝혀졌다. 상궐과 하궐을 포함하여 행궁을 구성했던 부속시설로 좌전(左殿), 우실(右室), 재덕당(在德堂), 한 남루(漢南樓), 인화관(人和館) 등이 있었다. 행궁 및 부속시설은 인조 이후 건립된 것으로 19세기 초까지 계속 증축, 보수되었다.

    남한산성에서 관광을 끝내고 중앙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차를 몰고 성남시 - 하남 - 구리를 경유하여 집으로 돌와오니 오후 2시 40분이 되었다.

 

 

   장경사주소 : 경기도 광주시 남한 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지번) 경기 광주시 남한 산성면 산성리 22-1
   집 - 장경사주차장 :  57분, 34.5km, 통행료 약 0원, 주유비 약 5,178원
   등산및 관광코스 : 장경사 - 성곽 망루 - 동장대터 삼거리 - 남한산 정상(522.1m)  - 봉암성 - 장경사 - 남한산성 동문 - 남한산성 북문(점심 먹고) - 중앙주차장 - 남한산성 남문 - 만해 기념관 - 남한산성 행궁 - 중앙주차장 - 집

   총거리 : 8km,  총 소요시간 : 4시간

 

장경사 사찰

남한산성 동문

남한산성 북문(공사중)

남한산성 남문

남문 아래 비석문

만해 기념관

남한산성 행궁

행군 대문

성내 민락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