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건소에 가서 검사한 pcr검사결과가 오늘 아침에 문자메시지로 나왔는데 '음성'으로 나와 천만다행이지만 마음적으로 찜찜해서 아침 10시 34분 경에 아파트 1층으로 내려가서 우이천 벼루말교 하상으로 내려가 아아치교 밑 물속에서 잉어때가 놀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고 SK아파트 앞 도로로 올라가서 영축산 입구로 들어갔다. 영축산 전망대로 올라가 미세먼지가 낀 불암산을 쳐다보고 도로 데크 조깅길로 내려오다가 쉼터 뒤로 빠져나와 기원사찰 뒷담 쪽으로 500m 정도 내려가면서 광운대로 나가는 출구를 찾아봤는데 없어서 그대로 영축산 출구 옆으로 나왔다. 계속 조깅해서 우이천 월계 2교 위를 지나 롯데상가 입구에 있는 빵집에서 빵을 사 가지고 집으로 들어와서 아내하고 점심을 빵으로 먹었다.
조깅거리 : 5km, 조깅 시간 : 1시간, 조깅 걸음수 : 6,577걸음
우리 아파트
우이천 하상입구와 아아치교
아아치교밑 물속에 있는 잉어떼
영축산입구
영축산 정상전망대에서 불암산을 사진에 담다
데크쉼터에서 오솔낙엽길로 빠져나와
기원사 절
배드민턴장
우이천변
월계2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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