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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척 및 동창

큰 누님 외손녀 결혼식에 다녀오다

   오늘 오후 2시에 돌아가신 큰 누님 외손녀 결혼식에 우리부부와 큰아들과 함께 다녀왔다. 오전 9시경에 서울 충정로역 근처에 있는 아벤티움 위딩 홀 위치를 지도상에서 알아두고 12시경에 우리부부와 옆 아파트에 살고 있는 큰아들과 함께 마을버스와 미아사거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1번 환승하여 충정로역에 하차하여 300m 떨어져 있는 아벤티움 빌딩 3층 위딩 홀에 오후 1시 20분경에 도착하였다. 혼주 큰 누님 외손녀 김회*와 일가친척을 만나 반갑게 인사 나누고, 1시 30분경에 우리 일행은 여동생 부부와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한 후에 식장으로 돌아와서 예식 하는 것을 보는 중에 둘째 누님 큰아들 장수*을 만났다. 예식이 끝나고 다들 혜어지고 매제는 모임에 갔고, 여동생과 우리는 2호선과 1호선 지하철을 타고 석계역까지 같이 오다가 여동생은 의정부로 갔고, 우리는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들어왔다. 많은 인척들을 만나 아주 즐거웠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