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처형께서 딸이 집에 가져온 맥주 두 박스가 있는데 큰 이모와 작은 이모를 만나면 갔다 드리려고 했다고 한다. 어제 처형한테서 내일 딸하고 같이 맥주를 갔다 주려고 하는데 우리 집에 작은 이모도 오라고 하여 아내가 연락해서 오늘 오전 11시경에 우리 집에서 만나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오전 11시경에 작은 이모 부부와 5분지나서 처형과 딸이 맥주를 가지고 왔다. 11시 50분경에 아파트 주변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시켜서 맛있게 먹고 난 후에 우리 아파트로 들어와서 대화를 나눈 후에 오후 1시 반경에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처형 딸은 한 2년 반 만에 만나니까 무척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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