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10년 동안 살았던 논산시 연산 이웃집에서 재배해서 수확한 생땅콩을 아내가 올해도 5kg을 주문 구입했는데 오늘 오후에 댁배로 왔는데 뜯어보니 1kg 정도와 호박 3개를 더 넣어 보내주셨다. 너무 감사하네요. 아내는 덜 말린 땅콩이라 2시간 동안 오븐에 건조시키고 있답니다. 땅콩이 몸에 무지 좋아서 시골살았을때에는 매년 재배하였고 서울로 이사와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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