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퇴직 동료(30년간 같은 대학 ***학과에 근무) 딸 결혼식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 10시 20분 경에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한 후 여의도역에 내려서 11시 30분경에 **** 위딩 홀 1층에 들어서니 몇 분의 동료들이 이미 와 있어서 먼저 혼주 부부에게 축하드렸고, 축의금 봉투를 내고 동료들에게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12시가 다 되어 예식장으로 들어가서 1시간 반 동안 예식을 보고 점심식사를 한 후에 모두 혜어진 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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