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40분경에 아파트 지하실로 가서 승용차를 몰고 동네 주유소에서 기름을 가득 넣고 동부간선도로와 포천-세종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영중면 곰고개 선산에 계신 부모님과 조상님 묘소를 참배한 후 양문 친구 로또점에 오전 11시 10분경에 들어갔다. 이미 많은 ***초등학교 동창친구들이 와 있어서 반갑게 악수를 나눴다. 11시 40분경 11명의 동창들이 차를 나누어 타고 이동 갈비불고기 식당에 가서 불갈비와 냉면과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2시경에 끝나서 전원 총무 어머님이 사셨던 성동시골집으로 옮겨 간단한 어묵과 소주를 마셨다. 오후 4시경에 모든 일정을 마시고 양문에 가서 차를 몰고 서울집에 돌아오니 오후 5시 15분이 되었다. 오래간만에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니 무척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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