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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및 맛집

처형, 처제 및 우리부부가 점심식사하러 북한강로 백단목에 가다

   어제 저녁에 아내가 처가식구들하고 내일 점심때 북한강로에 있는 음식점에 가서 점심먹기로 하였다는데 좋다고 하였다. 오늘 아침 10시경에 우리아파트로로 처형과 처제부부가 오시셔 바로 승용차에 합승하여 경춘국도로 달려 11시 30분경에 북한강로에 있는 간장게장 음식점인 백단목에 도착하였다. 간장게장 정식을 시켰더니 20분 후에 음식이 나왔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 음식은 처제딸 장녀가 한떡 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감사 감사.^^  식사 후에 한강 두물머리에 가서 관광하고 돌아오는 길에 북한강로 삼봉다방에 들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새로 건설되는 높고 긴 교량을 구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