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아파트에 들어오자마자 현관에 택배가 왔다고 해서 현관문을 열어보니 매제가 영월고향에서 보내온 대학 찰옥수수 1박스(51개) 택배가 와 있어서 거실로 가지고 들어왔다. 얼마 전에 매제부부가 시골 고향 강원도 영월에 여름휴가를 갔다가 특산품인 옥수수 1박스를 택배로 붙였다고 했는데 장마기간이라 좀 걸린다고 했는데 5일만에 도착한 것 같다. 전부 다 까서 25자루는 찌는 중이고 나머지는 반쯤 까서 냉장고에 넣고 먹고 싶을 때 꺼내 쪄 먹을 예정이다. 작년에도 옥수수를 선물로 받았는데 아내가 여동생한테 전화해서 택배 잘 받았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다. 옥수수껍대기가 쓰레기 한봉지에 가득하네요.
'농산물 및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와함께 이마트에 가서 식품을 사다 (0) | 2023.08.10 |
---|---|
군산 먹갈치 1박스(50마리)가 택배로 오다 (0) | 2023.07.26 |
마트에 들려 부식과 아이스크림을 사다 (0) | 2023.07.05 |
오래된 대학제자로 부터 스승의 날 앞서 선물을 택배로 받다 (0) | 2023.05.11 |
아내와함께 신장개업한 마트에 가서 부식을 사다 (0) | 2023.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