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아침에 택배로 온 먹칼치 한 박스를 다 먹을 수 없어서 오전 10시 반경에 처형, 처제부부를 우리 아파트로 오라고 불렀다. 11시경에 다들 와서 거실에서 1시간 반동안 먹칼치를 자르고 다듬어서 예쁘게 만들어 3개의 비닐 주머니에 넣고 오후 1시경에 아파트 근처에 있는 옹심이 국숫집에 가서 다섯 명이 점심으로 콩국수와 전병을 시켜 맛있게 먹었다. 아내와 이모들은 어디 들렀다 온다고 해서 동서와 함께 먼저 우리 아파트로 들어왔는데 20분 후에 들어온 3 자매가 케이트를 사 와서 식탁에서 펼쳐놓고 내일 동서생일이면서 케이크에 초불을 붙이고 생일노래하고 생일을 축하해 주고 2시 반경에 갈치를 가지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사진 찍는 것을 잊어먹어서 한 달 전에 그 음식점에서 칼국수 먹은 사진을 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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