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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및 맛집

오늘이 말복이라 큰아들식구와 저녁에 삼계탕을 먹다

   오늘이 8월 10일 말복날이다. 일 년 중 제일 더운 날이라 삼계탕을 먹으면 더위를 이긴다고 한다. 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데 초복이 7월 11일, 중복은 10일 지나서 21일, 말복은 20일 지나서 8월 10일에 있다. 말복이 지나면 더위가 끝났다고 한다. 올해는 최고로 더운 날이 3일 전에 36도였고 2일간 연속 36도였다. 다행히 태풍이 올라와서 오늘 저녁에 서울로 북상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약간 비만 뿌리고 조용한 것 같다. 아무 일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큰아들식구들이 아파트 옆단지에 살고 있는데 다들 바빠서 따로따로 온다는데 현재까지 손녀, 손자, 큰아들은 식사 중이고 큰며느리는 퇴근 후에  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