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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텃밭 및 야산

북악산 넘어 해떨어지는 광경을 보면서...

    오늘 오후 0~5시까지는 당구여자프로선수(LPBA) 준결승이 있고 오후 7시부터는 결승전이 있어서 당구클럽에 나가서 당구게임을 하는 것보다 집에서 TV로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 TV로 보다가 저녁을 먹고 잠시 쉬는 사이에 창문사이로 저녁노을이 들어왔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구름한점없이 맑고 날씨가 시원하였다. 멀리 북악산 넘어 해떨어지는 광경을 쳐다 보면서 오래간만에 해넘이 사진을 담아 보았다. 뒤돌아보니 내 컴방 창문반대편 벽에 사진 찍은 내 모습이 멋있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