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부엌에 있는 전자레인지가 가동이 안 되어서 쓰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승용차에 싣고 외대 앞 삼성스토어에 가서 접수를 한 후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20분 후에 접수번호를 불러 상담을 하였더니 고장 난 부품이 전부 고장 났으니깐 전부를 새로 갈아 끼우는데 8만 원인데 3만 원 디시해서 5만 원이라고 해서 수리해 달라고 하고 월요일 찾아가라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한테 그대로 얘기했더니 3년전에 신품을 8만 원 주고 샀는데 누가 5만 원 주고 고쳐 쓰냐고 반문하면서 전화해서 취소하겠다고 해서 맘대로 하라고 하였더니 당장 전화해서 취소를 하였다고 하였다. 2시간 동안 왔다 갔다 일한 난 뭐가 되는 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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