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 ## 당구클럽에서 당구게임을 할 분이 없어서 연습구를 친 대대를 청소해 놓고 게임비 12,000원을 내고 내가 사는 아파트 근처에 있는 지하 **당구클럽으로 왔다. 개인큐를 꺼내서 손질을 하고 있는데 원장님이 당구칠 손님을 소개해 주었는데 50대 초반 되는 여성(핸디 18점)였다. 3게임했는데 내가 2승 1 패하였다. 첫 게임은 내가 잘 쳐서 18점 : 14점으로 이겼고, 둘째 게임은 여성분이 잘 쳐서 17점 : 18점으로 내가 졌다. 여성분이 결승을 하자고 해서 세째게임을 했는데 내가 초구부터 잘 쳐서 초반에는 3점 : 0점이 되었고, 중반에서는 내가 못 쳐서 역전당해서 8점 : 10점이 되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질 것 같아서 맘을 가다듬고 열심히 쳐서 18점 : 13점으로 이겼다. 여성분이 졌어도 하여간 생각보다 잘 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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