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및 건강

우이천-월릉교-중랑천 돌징검다리를 건너 되돌아오다

   아침날씨가 손끝이 시럽다. 오전 8시 15분경에 아파트를 출발하여 장곡사거리-우이천 벼루말교 하상으로 내려가려고 했더니 장월교를 개통하고 밑 산책로를 정비하려고 막아놓아서 우이천둑으로 장월교를 건너갔다. 2년간 공사해서 지난 주에 개통한 것 같은데 원형아치교로 만들어놓았는데 상판이 굴곡이 너무 심해서 보기가 안 좋다. 석계역 하상암거박스 위로 올라가서 석계역을 지나 월릉교-묵동천 돌징검다리-중랑천변 산책로 1km를 조깅해서 중랑천 돌징검다리를 건너 중랑천변 체육시설물을 지나 중랑천 우이천합류점을 지나갔다. 그 넓은 광장에 새로 눈썰매장을 공사하고 있는데 쳐다보니 눈썰매장을 만들기에는 광장이 좁은 것 같은데 특히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막고 그 위에 눈썰매장을 만드는 것은 잘못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우이천변 산책로로 조깅해서 우이천 벼루말교 하상 출구로 나와서 우리 아파트로 9시 32분경에 들어왔다.

   조깅거리 : 7.3km,   조깅시간 : 조깅걸음 : 9,473보

 

우이천 벼루말교

장월교

석계역 하상암거 통로박스

석계역

월릉교

묵동천 돌징검다리

중랑천 우이천 합류지점

중랑천변 코스모스 꽃단지

중랑천변에 새로 조성한 게이트볼장(?)

중랑천 돌징검다리

중랑천변 체육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