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제부부가 바쁜 관계로 처형하고만 시골고향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아내는 오늘 처제부부를 점심때 오라고 했는데 11시 반경에 와서 점심을 삼계탕으로 대접을 했습니다. 산정호수에서 산 100년 전통인 단팥빵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가정사, 세상사얘기를 두 시간 정도 나눈 후에 오후 2시 반경에 가셨습니다. 잊어먹고 있다가 가신 후에 국물만 남은 삼계탕을 찍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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