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지하 && 당구클럽에서 당구기술을 30분 동안 연습한 후에 1년 전에 게임했던 60대 후반 당구친구와 2게임을 했는데 첫 게임을 18점 : 5점으로 완사이드 하게 이겼고, 원장님에게 말씀드려서 핸디를 19점으로 올린 후에 두 번째 게임을 했는데 이 게임도 너무 잘 쳐서 19점 : 10점으로 이겼습니다. 시간도 35분, 40분밖에 안 걸려서 끝났는데 기록경기가 아니라서 에버를 알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 게임은 1주일 전에 내가 핸디가 18점으로 쳐서 졌던 50대 초반(핸디 20점)님과 기록게임을 했는데 18점였을때 졌기 때문에 19점으로는 이길 가망이 없어서 한 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쳐야겠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했는데 고수님이 초구를 4점을 치고 나도 3점을 쳤고 계속해서 서로 점수를 1~2점 올려서 중반에 10점 : 11점 정도로 나가다가 마무리에 가서 서로 18점 : 18점이 되었다가 내가 마지막 1점을 못 쳤고 상대가 1점을 치고 19점에서 마지막 1점을 못 치고 나에게 쉬운 공을 주어서 내가 1점을 치는 바람에 19점 : 19점으로 내가 이겼습니다. 에버도 0.52가 나왔고 경기시간이 45분밖에 안 걸린 게임으로 정말 스릴있고 흥미진진한 게임였고 전체 3승을 하였습니다. 기분이 엄청 좋아서 700m 집까지 걸어오는데 발걸음이 상쾌 통쾌 유쾌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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