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큰며느리가 우리 식구들 모두 모여서 일요일에 저녁을 먹자고 해서 승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일요일날 다들 쉬기때문에 오후 6시경에 큰아들차를 타고 번동 오거리 근처에 있는 장수마늘 보쌈집에 갔는데 유명하고 맛이 있는 지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 수십명이 되어서 대기표를 받고 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자리가 비워서 여섯명이 음식점으로 들어가서 마늘보쌈과 칼국수를 시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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