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오전 10시 반 경에 버스와 지하철 2번 갈아타고 교대역 11번 출구로 나가 12시경에 친한 브랄친구 3명을 만나서 예약해 놓은 **복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점심을 복지리와 막걸리를 먹고 마시면서 2시간 동안 동창친구들, 돌담친구들 등등 많은 얘기들을 재미있게 나누고, 오후 2시경에 헤어진 후에 거꾸로 지하철과 차를 타고 집으로 왔는데 술기운이 아직 있어서 당구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복지리는 대전살 때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대전**복집에서 했기때문에 무지 먹었는데 오래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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