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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 및 농기구

돌곶이로 주변에 나에게 맞는 당구장을 발견하다

    오늘 점심을 먹고 오후 12시 30분경에 마을버스를 타고 돌곶이역에 하차하여 도로 주변에 있는 당구장 다섯 군데를 돌아다녔는데 그중에 맨 마지막에 들어간 아세아 당구장이 대대 2개 중대 3개로 배치가 아담하고 원장님이 맘에 들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아주 저렴한 경비로 하루 무제한으로 연습도 하고 게임도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오늘 당장 회원으로 가입하였고, 오시는 날에 회비 1만 원만 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다니고 열심히 연습과 게임을 해서 핸디 22점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오후 4시경에 당구장을 나오니 거리에 눈이 하염없이 펑펑 쏟아지고 있는데 한 6cm 내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