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향 초교동창생들을 만나는 날 아침입니다. 아침에 목욕재베하고 아침에 추워서 옷 두뜩히 입고 9시 30분경에 지하실 1층으로 내려가서 먼지 많이 낀 차를 깨끗하게 닦고 운전해서 녹천역 주차장에 가서 인천과 서울 대방동에서 오는 여동창생 2명(양덕*, 이영*)을 태우고 동부간선도로-서울포천 간 고속도로-국도를 타고 11시 30분경에 영중 양문 **치킨 음식점에 도착하여 그리운 동창생 9명과 친구 아주머니를 만나 반갑게 인사 나누고 모두 파주 **음식점으로 이동하여 차려놓은 버섯닭전골과 막걸리를 2시간 동안 먹고 마시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들의 만남을 축복해 주기 위해서 한 20분간 눈이 평평 솟아진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성동에 사는 아픈 여동창 노명*을 집에 가서 만나 금일봉과 위로해 주고 다시 양문 **치킨센터로 돌아와서 못다한 대화를 더 나누고 3시경에 혜어지고 나는 서울 2명 포천 1명 의정부 1명 도합 4명을 태우고 서울 올라오면서 각각 집에 내려주고 오후 4시경에 서울아파트로 들어왔습니다. 아주 기분 좋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1.66km)
동창생들
눈내리는 풍월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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