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인 둘째 며느리가 친한 친구들의 늦깎이 결혼식 두 군데에 참석하려고 어제 구미에서 서울 올라와서 시내에서 결혼식에 참석한 후 오후 5시 반 경에 우리 아파트에 와서 쉬다가 오늘 낮 12시에 또 다른 친구가 서울 성북구청에서 운영하는 성북예향재(결혼식장)에 참석해야 하는데 식장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아내하고 같이 세이서 네비 찍고 승용차로 가 봤는데 한성대역 사거리에서 성북동길로 한참 올라가서 성균관대학 후문으로 가는 고개 길 옆에 있는 성북예향재(결혼식장)에 내려주고 성균관대학 후문-혜화로터리-미아리고개-미아리 사거리를 지나 11시 30분경에 우리 아파트로 돌아왔는데 나중에 며느리는 결혼식 끝나고 오후 3시 반 경에 고속버스 타고 구미에 내려가는 중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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