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 습관
1. 따뜻한 차(茶)는 좋은데 너무 뜨거운 차나 커피는 치아표면을 갈라지게 하거나 에나멜질(법랑질)이 벗겨지게 한다.
2. 입 벌리고 수영을 하면 수영장 물에는 염소가 다량 함유돼 있어서 치아 표면이 변색되고 부식될 가능성도 있다.
3. 치아로 실이나 테이프, 종이 등을 자르거나 찢으면 치아가 갈라지는 증상을 유발한다.
4. 식사 후 바로 양치하면 입안에 남은 산이나 당 성분이 칫솔질로 인해 더 넓게 퍼져 오히려 에나멜질을 상하게 할 수 있고, 30분 또는 1시간 정도 후에 이를 닦는 것이 좋다.
5. 피임약은 피임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잇몸질환과 치아 손실의 주요 원인인 치구나 치태 등을 대량 유발할 수 있다.
6. 잇몸에 염증 있을 때 아스피린을 씹어 먹으면 약 성분이 곧장 염증에 닿아 통증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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