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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액비 및 병충 방제

EM(Effective Microorganisms)이 무엇인가요

EM(Effective Microorganisms)이 무엇인가요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중에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 배양한 것입니다.

EM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 80여종을 배양하여 만든 것으로 항산화력, 소생력, 정화력이 탁월한 유용미생물입니다. 자연을 소생시키는 능력을 가진 EM은 생활 곳곳에서 활용하는 것은 생활 터전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일이며 자연을 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M의 핵심은 광합성세균(이산화탄소와 수소를 흡수, 산소생산), 유산균(당분을 유산균으로,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유해균 증식억제), 효모(술과 빵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발효를 돕고 비타민류와 생리활성 물질을 생산)이며 결합되어 있는 형태로 존재합니다.   
 
< 유산균이 유해균을 물리치는 모습 >   
지구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80%는 기회주의적 성격을 띠는 해바라기 균입니다. 이들은 나쁜 미생물의 수가 증가하면 나쁜 미생물의 성격을 띠어 부패나 오염에 가담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익한 미생물의 수가 많은 환경에 처하게 되면 유익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EM이 해바라기균들을 유익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우유 또는 콩을 방치해 두면 부패하면서 악취를 풍기는데, 이는 강력한 활성산소(Active oxygen : 산화력이 강한 유해 산소)를 유발하는 산화현상 때문입니다. 그러나 같은 우유나 콩에 유산균이나 납두균이 작용을 하게 되면 우유는 요구르트로, 콩은 된장이 됩니다.  


이런 현상은 미생물이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여 부패를 막고 유기물을 저분자 하여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EM은 발효를 촉진하는 유용미생물의 복합체입니다. 따라서 이 성질을 잘 이용하면 여러 분야에서 바람직한 일이 생깁니다.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썩어서 악취를 풍기는 환경오염원이 되지만 EM을 이용하면 발효처리 되므로 발효된 것은 분명 좋은 퇴비가 되고, 토양을 개량하여 농작물의 성장을 돕습니다.

더욱이 EM은 토양중에 본래 존재하는 유용 미생물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종래의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농법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수확량의 한계돌파가 가능합니다. 이런 특성을 가진 EM은 농업뿐 아니라 환경, 축산, 일상생활의 모든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물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M 특징

- 항산화물질 : EM의 핵심적 기능, 활성산소 제거
- 항산화파동 : 강력한 항산화력
- 비이온화 : 해로운 중금속의 이온화 방지
- 저분자화 : 고분자 물질의 분해, 생산의 한계돌파 가능
- 친환경성 :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 이용, 친환경적 정화, 안전, 쾌적


기술적 특징

- 대중성 : 간단한 교육을 통해 누구라도 쉽게 적용 가능
- 경제성 : 저비용, 높은 생산성 구현
- 고품질성 : 항산화 물질 생성, 보존성 증대
- 생산성향상 : 한계돌파
- 지속가능 : 부작용 없이 지속적 사용가능     

 

광합성 세균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흡수해 산소를 만들어 냅니다. 광합성세균은 주변의 유익한 균을 불러 모우는 역할과 생리활성물질을 생산 공급하여 작물에게 도움을 주며 작물에 높은 항산화 효과가 나타나게 합니다. 이러한 작용은 광합성세균이 토양에서 받는 빛과 열을 에너지로 하여 식물 뿌리에서 나오는 분비물, 유기물, 또는 유해가스(황화수소 등)을 먹이로 하여 질소화합물인 아미노산, 핵산과 생리활성물질, 당류 등 식물의 생육과 생장을 촉진시키는 많은 유용물질을 생합성하는 독립영양미생물이며, 카로티노이드를 가진 홍색의 생균체입니다. 대표적으로 녹색 세균의 클로로비움, 황홍색세균의 크로마튬, 비황홍세균의 로도스피릴륨, 로돕센도모나스 등이 있습니다. 산소를 싫어하기 때문에 EM을 보관할 때는 산소를 차단시켜 주어야 합니다. 호기성, 혐기성 등 유용 미생물 모두의 생존 증식에 도움을 주며 아조토박터, 효모, 유산균 등 유기 영양균과 공생하면서 질소를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산균

당분을 유산으로 바꿔 줍니다.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며 물리치는 역할을 합니다. 1857년 파스퇴르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그 후 미생물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생명의 연장"이라는 논문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메치니코프 박사가 세계적인 장수촌인 불가리아의 요쿠르트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불가리아 노인들의 장에서 유익한 유산균이 존재하여 부패성 장내 미생물을 대체한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세인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장 작용, 면역기능 향상, 항종양성, 콜레스테롤 억제, 혈압 조정 작용 등을 합니다. 유산균은 광합성세균, 효모균으로부터 받은 당류 등을 기질로 하여 유산을 만들어내고, 다른 미생물과 비교적 잘 공존·공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혐기상태에서는 단백질을 아미노산에까지 분해한다. 유산에는 강한 정균력이 있으며, 특히 유해한 미생물의 번식과 유기물의 급격한 부패분해를 억제합니다.


또 유산균은 리그닌이나 셀룰로오스 등의 난분해성 유기물을 가용화하는 동시에, 미분해 유기물이 일으키는 갖가지 폐해를 없애고, 유기물을 발효 분해시키는 중요한 활동이 있습니다. 또한 유산균은 연작장해의 원인인 후사륨의 증식을 억제하는 활동이 있다. 일반적으로 후사륨이 증식하여 식물을 약화시키면 유해선충이 급격히 증가하지만 유산균이 후사륨의 번식과 활동을 억제하면 서서히 유해선충도 없어집니다. 그리고 유산균이 배출하는 유산은, 균핵균의 번식과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에 포유류의 장안에 서식하는 잡균에 의한 이상발효를 방지하는 중요한 세균입니다. 


효모균

술과 빵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발효를 돕고 비타민류와 생리활성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효모는 발효의 모체란 뜻으로 양조, 제빵에 필수적입니다. 효모균은 다양한 발효를 수행하고 낮은 산도에서도 잘 성장합니다. 토양에서 작물뿌리로부터 나온 분비물, 광합성세균이 배출하는 아미노산, 당류, 기타 토양유기물 등을 이용하여 작물에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효모균이 만들어내는 호르몬(지베렐린-식물의 성장촉진 호르몬) 등 생리활성물질은 뿌리와 세포의 분열을 활성화 합니다. 또한 다른 유용 미생물(유산균, 방선균)을 증식하기 위해 필요한 기질을 만들어냅니다.   

 
 가을처리 
- 수확 잔사 및 발효 축분 등을 논에 깝니다 (양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 EM 퇴비 : 300평에 30kg 정도
- EM 활성액 : 100배 정도 희석하여 300평에 150L 정도 살포합니다.
- 벼를 벤 후 기온이 비교적 높을 때 가급적 빨리 처리하고 논에 물을 대어 두면 좋습니다.
- 겨울 동안 둡니다.
* 물대기가 어려운 경우는 경운을 합니다. 


 봄처리 
- 모내기 한달 전에 100평당 EM 발효제 30~50㎏과 EM 100배 희석액 200ℓ을 살포하고 얇게 논을 갑니다.
- 가을에 발효제를 넣었던 경우에는 넣지 않아도 좋습니다.  
 

 종자처리 
- 소금물로 우량 종자 선택
- 온수 침적 : 60℃에서 5초
- 종자를 발아시킬 때 EM활성액(1000배 희석)에 매일 담근며, 희석액은 매일 교환합니다.  
 

 육모 
- 모판 작업시 1,000배 희석액을 살포합니다.
- 부직포 제거 후 모내기까지 2~3일 간격으로 EM활성액(500배 희석)을 살포합니다.  
 

 모내기 
- 이식 직전 : EM활성액(500배 희석)을 모에 살포합니다
- 모의 간격은 줄간 40cm 모간 25cm를 유지합니다.
* 밀식하지 말도록 주의하세요.  
 

 성장기 
- EM발효제 : 이삭 패기 2주전에 100평당 10kg을 시비합니다.
- EM활성액 : 병해충예방 및 생육을 위하여 한달에 1번 정도 200~500배 희석액을 엽면살포합니다. (이삭패기 10일전에는 꼭 살포합니다)
* 논에 물을 넣을 때 EM활성액을 300평 당 10리터씩 논 물꼬에서 소량씩 주입한다. (월 1회 이상 연 4~6회 정도 주입합니다)  
 

 잡초관리 
- EM-당밀제초법 : 모내기 5일 이내에 300평당 EM활성액과 당밀 20리터를 10배 정도 희석하여 투입합니다. (참조 : EM과 당밀에 의한 친환경 논 잡초방제 )
- 왕우렁이 제초법 : 모내기 5일 이내에 300평당 왕우렁이를 15~20kg을 투입합니다.  
 

 기타 
- EM농법 첫해에는 이삭거름으로 화학비료를 예년의 10분의 1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과다사용하면 도복하기 쉬워집니다.
- 병충해 : 모내기 시에 밀식을 하지 않았으면 어느 정도의 병충해는 무시해도 좋습니다. (심하다 싶으면 EM 살포합니다)
- 병충해 발생예방으로 EM 발효액을 200~500배로 희석하여 엽면 살포합니다.
- 침수지역의 벼는 물이 빠진 즉시 EM 활성액과 광합성세균을 200~500배로 희석하여 엽면 살포합니다.
- 일조량부족, 저온피해가 우려되는 해에는 EM 활성액을 자주 살포합니다.  
 

 친환경 논 잡초 방제방법 
1. 사용방법 (300평 기준)
① 로터리를 고르게 잘 합니다.
② 모 이식 후 가급적이면 물을 깊이 댑니다.
③ 이식 후 3~5일 이내에 EM활성액과 당밀을 각각 20L씩 200L 정도의 물에 고루 녹인 후 골고루 살포합니다. 10배 희석되어 있으므로 벼에 직접 닿아도 전혀 해가 없습니다.
④ 살포 후 2일간은 물을 넣거나 빼지 않도록 합니다.
⑤ EM-당밀을 투입 후 1개월간은 수심관리(7cm 이상)를 잘해야 합니다.
⑥ 왕우렁이를 같이 투입하여 제초를 할 경우 높은 제초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사용후 변화
① 토양표면이 갈색으로 되며 EM-당밀에 의한 유기산 생성으로 잡초의 발아 및 발근을 저해합니다.
② 살포 후 1~2주 이내에 물벼룩, 올챙이, 새우투구 등이 무수히 번식하여 논의 물 빛깔이 뿌였게 변하고 개구리밥 등이 다량으로 생겨나 물속 발아 잡초들의 광합성을 억제합니다.
③ 농약 사용시 사라졌던 지렁이와 미꾸라지 등의 생물이 나타납니다.


3. EM-당밀제초법이 곤란한 조건
① 물이 잘 빠지는 사질토양은 물을 깊이 댈 수 없어 효과가 감소됩니다.
② 계단식 논 : EM-당밀제초 후 물관리가 어렵습니다.
③ 수온이 15℃이하의 경우 잡초가 발아하지 않아 제초효과가 반감됩니다.   

 
 가을처리 
발효제를 넣어 발효시킨 퇴비의 사용이 가장 좋으나, 이미 퇴비를 넣었을 경우 100평당 50~100kg의 발효제를 산포하고 그 위에 활성액 100배 희석액 200ℓ를 산포합니다. 산포후 밭을 얕게 갈거나 자른 풀이 있는 경우에는 그대로 둡니다. 


 봄처리 
꽃이 피기 전부터 활성액을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엽면살포 : 활성액 또는 EM 발효액 1000배 희석액을 정기적으로 살포하며 병충해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활성액 또는 EM 발효액을 살포합니다.
- 관수 : 활성액 1000-5000배 희석액
① 이미 퇴비를 넣었을 경우 : 위에 활성액과 발효제를 살포합니다.
② 퇴비를 만들 경우 : 발효제를 넣어(10kg/톤) 샌드위치 퇴비를 만들거나 잘 섞어서 100배 활성액(30~40% 수분이 되도록)을 넣고 비닐을 씌워 발효시킵니다. 또는 원액 1%+당밀1%를 넣고 비닐을 씌웁니다. (뒤집지 말 것)
③ 축분인 경우도 1%당밀+1%원액이나, 100배 활성액을 관주하여 비닐을 씌워 발효시킵니다.   

 
 토양만들기 
정식(파종) 1~2개월 전 : 발효제 50~100Kg/100평을 뿌리고 그 위에 활성액 100배 희석액 200~400ℓ/100평을 토양살포 하여 밭을 갑니다.
이때 비닐을 씌워 습도를 유지시키면 EM이 정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토양을 만들 때는 발효제뿐만 아니고, 여러 종류의 유기물을 넣어 EM 발효제와 희석액을 동시에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육모기 
종자처리 : 1000배 희석액에 30분 정도 담궈둡니다.
- 파종후 : 7~10일 간격으로 1000배 희석액을 살포합니다. 병충해 예방으로는 EM 발효액을 1000배로 희석하여 살포합니다.
- 구입묘 : 즉시 정식하지 말고 1000배 희석액을 2~3회 살포한 후 정식합니다.  
 

 정식 전과 후 
- 정식(파종) 3~5일전에 100배 희석액 200~400ℓ/100평을 살포하고 정식 후 활착할 때까지 관수할 때마다 1000~5000배 희석액을 관주합다.
- 관수량에 따라 살포량을 조절합니다.
* 발효제를 살포할 때는 적어도 파종(정식) 21일 전에 사용하도록 한다. 발효제 양이 많을 경우 장해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생육기 
- 생육기간 중 EM 살포는 작물에 따라 다양하므로 사용 후의 경험에 따라야 합니다.
- 1~2주 간격으로 200~500배 희석액을 4~6회 정도 살포합니다. 그 이상 살포해도 작물에 문제가 없고 효과가 높아지지만 경비를 고려하여 최적효과를 내도록 살포합니다.
① 생장초기에는 살포회수를 많이 하고 작물의 생장이 좋아지면 살포회수를 줄여줍니다.
② 첫해에는 살포회수를 많이 하고 작물의 생장이 좋아지면 매년 횟수를 줄여도 좋습니다.
③ EM 발효액을 병충해 발생예방으로서 사용합니다.
* 7~15일 간격으로 500배 희석액을 정기적으로 살포합니다. 전착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전착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작물의 생육상황을 보면서 발효제를 추가로 살포합니다.
사용시기, 사용량은 작물에 따라 다르나 10~30kg/100평으로 하되 1회에 100kg/100평 이상 대량으로 살포하지 말 것. 발효제가 작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할 것. 엽면살포 : 고농도의 EM을 살포하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건조가 심한 시기에는 생리장애나 엽면에 노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농약과의 병행 : 농약, 특히 살균제(토양소독 등)등과 병행을 하면 EM의 효과뿐만 아니라 농약의 효과도 반감됩니다. 농약을 사용한 후에 적어도 4~5일 정도 간격을 두고 EM을 살포합니다.   
- 가축의 장내 유용 미생물을 활성화 시켜 소화 흡수를 도와 주고 분변의 냄새를 감소 시켜줌으로써 가축의 발육 촉진과 질병에 강해 집니다.

- 축사 바닥에 쌓이는 축분의 분해(발효)를 촉진하여 기생충 및 유해균 제거는 물론 축사의 냄새도 제거 시켜 줍니다.

- 인분이나 축분을 활용 하여 비료 제조 시 발효 기간을 단축 하고 각종 병원균 및 유해 선충이 제거 된 냄새가 없는 좋은 품질의 유기비료를 생산 할 수 있습니다. - 인분이나 축분을 처리 하는 정화조, 하수종말처리장의 냄새 발생 원인 물질을 분해 제거 합니다.  
 

 적용분야 
- 소, 돼지, 닭 등 집단으로 사육하는 가축의 사료 첨가용
- 집단 사육 축사에서 발생 하는 악취 제거 및 예방용
- 소, 돼지, 닭 등 축산 농가 및 자가(마을공동) 축분 활용 액비 제조용
- 조경용, 골프장용, 도시 가로용 등 냄새 안나는 고급 유기비료 제조용
- 가정, 아파트, 업소, 야외 정화조의 강력 탈취용
-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 등 고농도 오염수 정화용 
 

 돈사 적용 사례 
1. 돈분액비탱크내 투입
돈분(액상) 탱크내 냄새제거 및 발효 촉진제로 테스트 함.
탱크 용량 : 100ton
원액 투입량 : 50L
효과 : 악취완전제거 및 발효촉진 (슬러리 완전소멸효과)


2. 돈사내 악취제거
투입량 물400L + 원액 20L = 돈사내 분무(바닥, 벽면, 지붕등 내외부 악취 발생지)
적용시간 : 저녁 7시
효과 : 다음날 아침 유독가스 및 유해가스 50%이상 제거
3일후 아침 평소보다 80%이상 제거 효과
악취제거 지속유지를 위해 5일후 같은 비률로 다시 분무
다시 3일후 최초 비교 약 90% 이상 제거 효과


3. 돈분 임시저장 탱크
돈사 바닥 또는 옆에 조성 된 임시 돈분 저장 탱크에 돈분 처리시마다 위에 직접분사
(물 10L + 원액 10L 의 비율) 발효소멸효과가 나타남
돈분의 약3/4이 소멸됨(남은잔량 1/4), 파리 모기 및 해충알 애벌래 완전소멸 
 

 우사 적용 사례 
우사내 악취제거
투입량 물600L + 원액 20L = 우사내 분무(바닥, 벽면, 지붕 등 내외부 악취 발생지)
적용시간 : 저녁 7시
효과 : 다음날 아침 유독가스 및 유해가스 50%이상 제거
2일후 아침 평소보다 80%이상 제거 효과
악취제거 지속유지를 위해 5일후 같은 비률로 다시 분무
다시 3일후 최초 비교 약 90% 이상 제거 효과
파리 모기 및 해충알 애벌래 완전소멸 
 

 가축 사료 
사용 방법 : 1/200 ~ 1/300의 비율로 물과 함께 혼합 후 사료에 첨가 또는 가축의 식수로 사용
주의사항 : 매일 필요한 양을 희석해서 사용 소, 돼지, 닭 등 모든 가축에 적용 가능 함
효과 : 소화 흡수를 도와 주고 분변의 냄새를 감소 시켜줌으로써 가축의 발육 촉진과 질병에 강해 진다. 특히 설사방지에 효과적임.  
 

 각종 침출수 정화 
사용 방법 : 침출수의 농도에 따라 1/20 ~ 1/50의 비율로 원액을 직접 침출수 저장조 에 골고루 부어준 후 하절기 1개월, 동절기 3개월 이 경과 되면 침출 수가 맑아짐  

 

가정에서 EM을 사용하는 것은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우리의 삶을 안전하게 지키는 가장 기본 단위가 되는 있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버리는 모든 것에 EM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가정을 더 나아가서는 자연환경을 건강하게 지키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환경단체에서부터 일반 가정주부들에 이르기까지 환경보호 차원에서 EM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환경과 EM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EM의 항산화력은 다양한 가정 생활필수품에 접목되어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 가정에서 주부들이 직접 배양해 사용하는 쌀뜬물 발효액부터 시작해서 친환경 세제(주방, 목욕), 비누, 샴푸,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실생활 전반에 걸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새집증후군'이라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건축소재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료나 신진재, 접착제가 발생시키는 화학물질을 흡입해서 병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곰팡이나 진드기도 그 원인이 됩니다.

건축분야에서도 소재에 EM을 혼입해서 그 기능을 높이는 일이 가능하고 건조물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거나 접착제의 유기용제의 해를 감소시키는 등의 효과에 대한 결과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재 폐수처리방법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활성 진흙법의 원리는 공기를 보내는 것으로 수중의 호기성 미생물에게 더러움을 먹게 해서, 그 미생물들을 진흙으로 뽑아내는 방법입니다. 그 성질상 분해 시에 발생된 가스나 진흙이 악취를 발생하고, 중금속도 가용화되기 때문에, 악취, 환경오염이나 진흙의 처리가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EM에 의한 정화법의 특징은 진흙의 감소, 진흙의 반출비용의 삭감, 수질의 향상, 악취의 저감 등으로 이제까지 문제시 되었던 과제가 해결 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처리수도 중수로서 활용할 수 있을 정도까지 정화 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더구나 보통의 활성 진흙법 시설을 그대로 유용 하는 것이 가능해서 별도의 시설투자비 없이도 EM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EM은 악취제거의 효과가 높기 때문에 우선 그런 방향에서 도입을 도모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오수처리방식을 크게 나누어서 자연환경을 이용하는 방식과 인공적인 구조물을 사용하는 정화조방식이 있습니다. 어느 쪽 방식에 있어서도 EM을 활용하는 포인트는 전체에 EM을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수에 투입하는 이외에도 구조적으로 EM이 정착되는 구조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EM을 생물로 생각하고 먹이, 주거, 온도 등의 환경을 정돈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자연환경을 이용하는 방식이 자연환경 쪽의 EM생식에 적합한 형태로 인공적인 설비보다도 효과가 나오기 쉬운 형태입니다.


일반적인 사용법으로는 최초의 오수유입장소에서 EM을 투입합니다. 유입수에 EM혹은 EM활성액을 투입합니다. 바닥이 흙이 아니면 세라믹이나 숯, 기와나 벽돌 등을 부수어서 넣으면 EM이 정착되기 쉽게 됩니다. 더구나 상수에 있어서도 EM을 물에 접촉시키는 것으로 작은 복수이온이나 원자 또는 분자가 결합하여 만드는 집합체 보다 고기능수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그 때문에 샤워헤드 등도 상품으로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밀레지아 EM 프로그램 화장품 

천연발효 기술과 첨단 나노 기술로 탄생한 밀레지아 EM 프로그램 화장품
젊고 활력 넘치는 피부는 편안한 마음과 건강한 피부의 조화를 통해 탄생합니다. 밀레지아 EM효소 프로그램 화장품은 [태고]의 [원초]적 [천연]의 순수함을 담아서 내면으로부터 완성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끌어내주는 마음과 피부를 동시에 트리트먼트 해주는 화장품입니다.


우리 몸은 약 70~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그러나 건조하고 오염된 대기환경, 여러가지 내.외부의 유해환경 속에 생활하면서 피부의 수분은 물론, 체내의 수분도 조금씩 조금씩 메말라 갑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에 있어 필수적인 보습을 위해 EM 화장품은 콩단백질의 아미노산화 중에 얻어지는 EM(Effective Microorgani)효소의 생성물과 태초 생명의 근원지인 바다에서 얻어지는 해양 성분을 피부에 공급하는 Water Care Line을 시작으로 피부에 아름다운 빛을 선사하는 Light Care Line, 영양과 탄력을 부여해 주는 Nutrition Care Line으로 시스템화되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새로운 개념의 스킨케어입니다.  



EM(유용미생물) 아는 것이 힘이다   

 2007년 08월 20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 신세기 EM 환경혁명

EM은 자연생태계를 풍부하게 한다.

최근 연구에서 지상에서 2km 깊이까지 들어가도 미생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하수 1,000m에도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고, 100℃ 이상의 고온에서도 죽지 않는 미생물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이런 극한 미생물들의 대부분은 혐기성으로 산소가 유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인간의 생활권과 지상부에서 증식하는 일은 없다. 생존하기 위해서 화학 합성적으로 에너지를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원래 유기물은 필요하지 않는 미생물이다. 또한 인체세포는 약 60조개가 된다고 하는데 이 인체에도 100조개나 되는 미생물이 존재한다는 것이 통설이다.


혈액 속에도 많은 미생물이 있고 한 번 호흡으로 수만에서 수백만 개의 미생물들이 흡수된다. 토양 1g 속에는 수억의 미생물들이 있고, 오염된 물 1cc에는 10억 이상이나 되는 미생물이 존재한다. 따라서 인간을 포함한 자연계 생물은 미생물의 바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과 같다. 지금까지 미생물 연구는 주로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병원미생물 대책을 목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래서 이들 유해한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생물질 생산균의 연구가 주류로 되어 왔다. 그 외 식품가공과 축산사료의 발효에 필요한 미생물 연구가 산업적 관점에서 이루어져 왔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미생물의 전체상을 이해하는 것이 곤란하다.


EM 연구를 하는 동안에 어떤 공통적인 현상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키워드는 항산화작용이다. 알칼리 이온수, 산화티탄과 제오라이트, 목탄, 자석 그 외 마이너스 이온을 발생하는 자재와 기기에 접촉시킨 물을 계속 사용하면 어느새 토양 병해충이 감소하고 지렁이도 늘어나며 유용한 형광성 방선균도 늘어나는 것이 확인되었다.


○EM 사용법의 기본

이런 토양에 유기물을 뿌리면 유산균과 효모, 누룩곰팡이, 납두균과 같은 유용 미생물이 검출된다. 전기적인 작용으로 보면 마이너스 이온을 발생하는 자재는 환경중의 활성산소와 산화물을 제거하는 힘이 있다. 이런 효과는 토양의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병충해가 많은 토양에서는 극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예도 많이 있다. 이런 토양을 조사해보면 EM을 구성하는 미생물 군과 그 비슷한 것들이 중심이 되어 있다. 이런 경험에서 미생물을 모두 산화와 항산화의 기능으로 나눠서 활용하는 방법에 도달한 것이 EM이다.


미생물 가운데에도 병원균과 부패균은 강렬한 산화효소를 가지고 있어 강한 활성 산소. 프리라디칼을 유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해한 미생물은 예외 없이 강한 산화효소를 가지고 있고 이런 미생물들이 환경에 증식되면 무엇이든 산화시켜 에너지를 빼앗고 파괴시켜 버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음식물 쓰레기와 가정에서 배출되는 유기물이 많은 생활폐수는 유해한 미생물의 증식원이 된다. 또한 그 대책으로 사용되고 있는 염소소독과 각종 살충제, 산화반응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은 활성산소. 프리라디칼을 유발하고 살균기능을 하지만 산화능력이 높은 미생물 즉 내성균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위생에 신경을 써도 O157과 MARS, VRA, 뿐 아니라 소독해도 듣지 않는 귀찮은 종류가 나타난다. 그 결과 유해미생물을 중심으로 한 최악의 미생물 생태계가 형성된다. 이런 상황에 빠지면 위생대책이 전혀 쓸모없게 되고 식물의 생육이 저해되며, 거기에 살고 있는 인간을 비롯한 동식물의 건강상태에도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런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EM이 정착할 때까지 계속 사용하면 극적인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