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색 꽃이 피는 빨간 구기자열매를 수확하다
2년전 별님[여수]님께서 보라색 꽃이 피는 구기자 묘목 7주를 주셔서 화분에 심고 묘목밭에 놔 두었더니, 혼자 스스로 자라서 현재 크기가 폭이 2m, 길이가 5m정도로 무럭 무럭 자랐어요. 오늘 아내가 TV속에서 구기자 효능을 방영하는 것을 보고 우리 것도 열매를 따자고 해서 농장으로 가서 구기자 열매를 따서 물에 씻고 소꾸리에 널어 놓았어요. 구기자효능 중에서 꾸준히 먹으면 오래 살고, 얼굴빛이 좋고, 눈을 밝게 해주며, 정력에 좋다고 합니다. 내년 봄에 뚝방 경사면에 심어서 열매를 많이 따서 오래 오래 먹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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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심으면 엄청 크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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