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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및 과수 재배

별로인 사과, 배나무를 자르다

별로인 사과, 배나무를 자르다





   6년생인 사과나무 2주와 배나무 1주가 별로 이득이 없고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오늘 아침에 톱으로 잘랐습니다. 배나무는 그런대로 크고 맛있었는데 뚝방에 있는 배나무 1주이면 충분할 것 같고, 사과나무는 병을 자주해서 해마다 제대로 따 먹지도 못했고 또 그 옆에 애지중지하는 복숭아나무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대 결단을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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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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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인 사과, 배나무를 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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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키운정성이 아깝네요
 
부지런아(논산) 17.11.29. 18:56
조금 섭하지만 놔두면 신경쓰고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2년전부터 잘라 버린다고 한 것이 이제 짤라버렸어요.
 
 
오봉리(전주) 17.11.29. 14:33
잘하셨습니다. 사과 힘들어요
 
부지런아(논산) 17.11.29. 18:57
잘라낸 후에 생각해 보니 잘한 것 같아요. ㅎㅎㅎ
 
 
진욱엄마경주 17.11.29. 18:22
오랫동안 보살핀 보람이 없는 아그들은
어쩔수가 없네요
 
부지런아(논산) 17.11.29. 18:58
그대로 놔두면 일만 자꾸 많아집니다.
 
들국화(이천) 17.11.30. 02:00 new
부지런아(논산) 저두 매실30그루정도 있던것 20그루정도 자르고 캐내고 블루베리 화분 늘어 놨더니 보기 좋으네요.
 
부지런아(논산) 17.11.30. 04:37 new
들국화(이천) 2년전 매실밭 220평에 5년생 매실나무 전부 잘라버리고 전부 베리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