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격이 좁아 6년생 복숭아나무를 간벌하다
6년생 복숭아 나무가 3주 있는데 전부 열매도 크고 맛도 아주 좋아 해마다 많이 열려 동네분들에게 나눠줘도 남아서 따기가 싫어서 달린채로 그냥 놔두곤 하였습니다. 처음 심을때 간격을 4m로 했는데 6년이 지난 현재는 나무가 너무 커져서 간격이 좁아 한쪽 나무를 잘라 주다보니 나무 모양새가 이상해 지는 것 같아서 대각선으로 있는 나무만 놔두고 옆에 있는 나무 1주만 베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공구실에서 톱을 가지고 자르려고 했는데 나무가 너무 굵어서 톱질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옆가지만 잘라주고 본가지는 60cm정도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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