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방공사로 가식했던 두릅나무를 북쪽뚝방에 정식하다
5년전 연산시장에 가서 두릅나무 묘목 3주를 사다가 뚝방 밤나무숲사이에 심어놓고, 5년이 지난 현재 30주로 늘어나서 두릅새싹을 많이 따 먹었는데, 이번 뚝방공사로 밤나무 4주는 모두 짤라 버렸고, 두릅나무 30개중 10주는 포크레인 작업중에 사라졌고, 20주는 빈터에 가식해 놓았는데, 어제 보니 새싹눈이 터졌네요. 할 수없이 오늘은 다른 일들을 내일로 미루고 아내와함께 두릅나무를 북쪽뚝방으로 옮겨 심고 물을 잔득 주었습니다. 우리 마나님이 두릅을 무지 좋아합니다. ㅎㅎㅎ
3년전 밤나무숲과 두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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