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점심모임과 저녁모임때문에 연산을 왔다리 갔다리
오늘 대전에서 점심모임과 저녁모임이 있어서 중간에 연산집에 오지않고 영화을 보면 시간이 맞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전 11시에 대전 보문산 청년광장 주차장에서 퇴직교수들을 만나 보문산둘레길을 왕복 4km 조깅한 후에 한밭도서관 근처에서 보쌈으로 점심과 막걸리를 들고, 2시경 서대전 사거리에 있는 세이백화점 지하 3층에 주차시키고 6층 영화관으로 올라가 극장프로를 보니 7개중에서 살인, 중국영화 아니면 바람 등등 볼만한 영화가 하나도 없어서 어디서 6시까지 시간을 보낼 곳이 없어서 차를 몰고 연산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집에서 아내하고 애기하다가 5시가 되어서 다시 차를 몰고 서대전 홈프로스 주차장에 파킹을 한 후에 6시에 서대전사거리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재전고교모임에 참석해서 저녁을 든 후에 8시경 홈프로스에 가서 부식을 산 후에 자를 몰고 연산집으로 왔습니다. 앞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이런 식으로 되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계획을 잘 세워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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