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동창들과 포천한탄강 하늘다리를 관광하다

초딩동창들과 포천한탄강 하늘다리를 관광하다

   오늘 아침 7시에 아내와함께 승용차로 논산-천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를 지나 서울에 살고있는 큰아들과 며느리를 만나 주문한 20kg 베리열매를 주고, 다시 의정부를 지나 11시 20분경에 포천 양문 로또방에 들어가니 초딩동창들이 한 10명정도 와 있어서 반갑게 악수나누고, 관인 벚꽃가든 음식점으로 가서 점심을 들면서 초딩동창회 회의를 하였습니다. 막걸리와 식사를 한 후 비가 계속내리는 속에 운천에 있는 포천한탄강 하늘다리를 관광하고, 다시 친구가 하는 양문 네네치킨 센터에 들어가서 치킨을 시켜 먹고, 초딩들은 노래방으로 갔고, 나는 아내와함께 연산집으로 돌아오니 오후 7시20분이 되었습니다. 비 맞으면서도 초딩 친구들을 만나니 무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우리 마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