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가지 또는 죽은 가지를 퇴비장에서 태우다
지난 5월부터 8월 20일 현재까지 블루베리 전정가지 또는 죽은 가지들이 많아서 퇴비장에 쌓아 놓았는데 퇴비장에 너무 많아서 태울때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바람불지 않은 오늘 아침에 태우기로 하였다. 일단 퇴비장에 가지들이 너무 많아 일부분 가지들을 고랑으로 꺼내 놓고 퇴비장에 있는 가지들을 모아놓고 불을 지폈다. 나무들이 밭짝 말라서 태우는데 불길이 세서 겁이 났다. 아내가 지하수 호수샤워기를 가져와서 뿌려가며 태웠다. 전부 다 태우고 물을 잔득 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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