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고추를 따서 이웃집 고추와 함께 건조기로 말리다
작년에는 심었던 고추가 병을 해서 빨간 고추를 하나도 못땄기 때문에 올해는 5주만 심었는데 여름내내 가물어서 다들 고추가 풍년이라고 하네요. 우리도 5주에서 2근정도를 따서 말리는데 이웃집 아주머니께서 고추를 많이 땄는데 요즘 매일 비가 말릴 수가 없다고 서 가져 오시면 우리집 건조기로 말려 드린다고 했더니 아침일찍이 고추를 가져 오셔서 건조기에 넣고 말리는 중입니다.
'농산물 및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밤송이가 아람벌기 시작하다 (0) | 2018.09.14 |
|---|---|
| 산딸나무에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다 (0) | 2018.09.03 |
| 제주도에서 맛있는 감귤을 (0) | 2017.12.13 |
| 방조망안으로 들어온 물떼까치와 씨름하다 (0) | 2015.07.05 |
| 아카시아꿀 2병 잘 받았어요 (0) | 2015.07.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