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수확하다
연산시장에 가서 고구마싹을 사다가 2일간 물에 담가두었다가 5월 11일 심었습니다. 올 여름에 가물고 더워서 고구마밭에 가끔 물을 준 후에 9월 초에 아내가 고구마 2싹에서 캔 고구마를 가지고 왔는데 아직 덜 여물른 것 같아서 9월 중순넘어서 캐자고 해서 오늘 고구마를 캤는데 보통적으로 캔 것 같습니다. 일단 3일정도 비닐하우스 안에서 말린 후에 캘때 상처난 것과 짜리몽땅한 것은 지금부터 져먹고 좋은 것들은 손주들에게 주고, 남은 것은 다 보일러실에 둬서 겨울에 가끔씩 꺼내 져먹을 예정입니다.
왼쪽 넝굴이 오미자, 왼쪽 밭이 팥밭, 중앙 밭이 고구마밭, 오른쪽 밭이 땅콩밭
고구마(2이랑) 줄거리를 걷어내고
검정비닐을 걷어내고
줄거리를 잘라낸 고구마 원 줄거리
한넝굴에서 캐낸 고구마
전부 캔 고구마
비닐하우스 안으로 옮긴 고구마
'곡식 및 채소 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에 먹을 고구마를 보일러실에 보관하다 (0) | 2018.09.27 |
---|---|
팥줄기에 팥꼬투리가 생기다 (0) | 2018.09.18 |
텃밭(2)에 김장무배추 이랑만들고 비닐을 씌우다 (0) | 2018.08.25 |
어제 저녁에 아내가 옥수수를 많이 따다 (0) | 2018.07.26 |
잘 익은 옥수수를 어제와 오늘 따다 (0) | 2018.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