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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 및 채소 재배

고구마를 수확하다

고구마를 수확하다






   연산시장에 가서 고구마싹을 사다가 2일간 물에 담가두었다가 5월 11일 심었습니다. 올 여름에 가물고 더워서 고구마밭에 가끔 물을 준 후에 9월 초에 아내가 고구마 2싹에서 캔 고구마를 가지고 왔는데 아직 덜 여물른 것 같아서 9월 중순넘어서 캐자고 해서 오늘 고구마를 캤는데 보통적으로 캔 것 같습니다. 일단 3일정도 비닐하우스 안에서 말린 후에 캘때 상처난 것과 짜리몽땅한 것은 지금부터 져먹고 좋은 것들은 손주들에게 주고,  남은 것은 다 보일러실에 둬서 겨울에 가끔씩 꺼내 져먹을 예정입니다.


왼쪽 넝굴이 오미자, 왼쪽 밭이 팥밭, 중앙 밭이 고구마밭, 오른쪽 밭이 땅콩밭

고구마(2이랑) 줄거리를 걷어내고

검정비닐을 걷어내고

줄거리를 잘라낸 고구마 원 줄거리

한넝굴에서 캐낸 고구마

전부 캔 고구마

비닐하우스 안으로 옮긴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