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및 대장검사를 받다
한달 전에 위 및 대장검사를 예약해 놓았기때문에 어제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물 3000cc에 가루약을 타서 먹고 밤새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면서 속을 텅비게 해놓고, 오늘 오전 8시40분경에 아내와함깨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9시 10분경 검사대에 올라가서 수면상대로 1시간정도 검사를 받았는데, 용종은 없고 한군데 조직감사 시료를 채취했다고 하면서 검사결과는 10월 8일 담당의사와 면담할때 말씀드리겠다고 하네요. 3년전 위암초기였는데 치료를 잘해서 완전 낫다고 했는데 그 부분을 시료채취했다고 하네요. 아무이상없을 것 같은데 마음이 별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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