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 넣은 팥넝굴에서 팥꼬투리를 전부 따다
어제 비온다고해서 싹날까봐 팥넝굴을 전부 뽑아서 비닐하우스에 넣어 두었다가 오늘 아침에 팥넝굴에서 팥꼬투리를 전부 땄더니 작은 컨테이너로 2개반정도 나왔고, 1주일전에 아내가 딴 것까지 합치면 작은 컨테이너로 3개정도 되는 것 같은데, 모두 합쳐서 비닐하우스바닥에 큰 갓파을 갈고 팥꼬투리를 널어 놓았습니다. 팥넝굴은 쓰래기장에 쌓아 놓았다가 말르면 태울 예정입니다. 팥꼬투리는 한 10일정도 말려서 발로 밟아서 팥알을 수확할 예정입니다. 7되정도 수확할 것 같습니다. 처음 심어서 이정도 수확하면 대박난 것 같습니다. 올해 재배를 경험삼아 내년에는 더 많이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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