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말랭이를 만들려고 대봉 2상자를 사다
대전에서 퇴직교수들을 만나 음식점에서 점심먹고 혜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연산시장에 들려서 대봉 두상자 30kg에 6만원주고 샀습니다. 내일부터 대봉을 4등분으로 쪼개서 건조기에 넣어 감말랭이를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 농장에도 감나무가 8주나 되는데 올해는 여름에 너무 더워서 총 40개밖에 안 열려서 감말랭이를 제가 제일 좋아하고 겨울 군것질용이기때문에 할 수 없이 시장에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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