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하우스 벽면에 있는 시계를 교체하다
4년전에 우리농장을 방문하신 지인이 선물로 주신 벽시계를 컨테이너하우스 벽면에 걸어 놓았다. 농장에서 일하다 시간을 가끔 잘 봤는데, 작년 여름 어느날 몹시 더울때 시계를 보니 오후 4시 22분에 멈췄고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자세히 보니 시계 안 숫자판이 종이인데 건습의 영향을 받아 종이가 우굴쭈굴해져서 바늘이 걸려서 움직이지 않았다. 고쳤는데도 종이라 자꾸 걸리곤 하였다. 더 이상 고쳐쓸 수가 없어서 옛날에 쓰던 벽시계를 찾아내어 새 건전지를 넣고 시계를 교체하였다.
고장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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