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로 수리한 베리급수본관을 재수리하다
텃밭(1)밑으로 베리급수본관이 지나가는데 쇠시랑으로 밭을 파다가 본관을 몇군데 찍어서 물이 세어나와서 며칠전에 연결관으로 수리를 했는데도 물이세어 나왔다. 일할 맛이 나지 않아서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가 오늘 오전에 아내와함께 연결관 연결방법을 잘 습득한 후에 연결했더니 더 이상 새지 않았다. 그 곳에서1.7m, 2m떨어져 있는 곳에도 조금 새어나와서 본관표면과 고무판넬에 본드를 발라서 서로 붙도록 문지르고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긴끈으로 그 부분둘레를 감아 주었다. 다 마르면 내일이나 모레 베리에게 물을 급수해서 잘 붙였는지를 확인해 볼 예정이다. 26일 오전 11시경에 베리에게 물을 관주했는데 수리한 곳에서 물이 새지 않았기때문에 흙으로 관로를 덮고 관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쇠말뚝을 박아 놓고 밭을 갈아 놓았다.
'필수품 및 농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컨테이너하우스 벽면에 있는 시계를 교체하다 (0) | 2019.05.12 |
---|---|
폭 1.5m와 1.2m 제초매트를 공장에 가서 구입하다 (0) | 2019.04.30 |
리콜된 승용차를 서비스센터에서 업그레이드받다 (0) | 2019.02.28 |
지저분한 비닐하우스 내부를 대청소하다 (0) | 2018.12.12 |
면세유 40리터를 구입하다 (0) | 2018.11.30 |